[KNS뉴스통신=이기연 기자] (재)국제모델협회(이사장 안병천·대우패션그룹회장)와 (사)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총장 박광성)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한예진세미나실에서 국가 문화예술의 발전과 세계화 모델육성 추진을 위해 제반 업무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천 이사장, 박광성 총장을 비롯해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의 김강민 본부장, 서재우 학사팀실장, 조진희 방송제작과 교수, 엄대식 음향과 교수, 박인선 성우과 교수, 송경선 작가과 교수, 김소진 교수, 한규석 공연기획제작과 교수, 김정익 연기과 교수, 국제모델협회의 장영재·조현하 상임부회장, 박응준 부회장, 이기연 사무총장, 김정수 이사, 최종문 패션모델, 김지희 레이싱모델, 서영신 모델 등 이 참석했다.
이날 안병천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외교적문화교류를 통한 문화예술의 활동과 모델의 건전한 발전, 권익향상, 그리고 관련산업의 결속과 지속적인 발전으로 경제·사회·문화적 역량을 강화해 국민의 변화와 다변화된 신개념 선진문화를 정착발전 시켜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다”며 “한예진과 함께 국내 및 해외업체 홍보를 위시한 다양한 선전 활동을 통해 기업이미지 구축과 브랜드가치를 향상시키는데 진력하여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세계 국가간의 문화교류를 증진시키고 모델이란 하나의 비즈니스이면서 새로운 창조라는 슬로건 아래 국제모델들의 해외 진출 및 활동을 지원함은 물론, 국내모델들의 실직적인 일자리 창출과 권익보호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광성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한예진 모델학과를 신설해 모델들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넘어 세계국가들의 모델산업이 국가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가문화 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모델들이 국내외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모델관련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모델의 해외 활동을 위한 글로벌 오디션 등을 개최함으로서 모델 본연의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기연 기자 lolo00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