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신고&사업자등록부터 사무공간까지...비즈온, 원스톱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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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신고&사업자등록부터 사무공간까지...비즈온, 원스톱서비스 제공
  • 김상배 기자
  • 승인 2016.11.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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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비즈온’이 사업자등록부터 각종 세금 신고는 물론 사무공간까지 제공하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비즈온과 세무계약을 체결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사무실, 사업자등록 주소지, 세금신고까지 모두 해결 가능하다는 것.

비즈온의 무료 세무지원서비스는 전문 세무사가 상주하는 택스온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택스오피스’ 계약을 맺으면 매출액과 상관없이 부가세, 4대 보험, 소득세, 법인세 신고 등 각종 세금신고와 세무기장을 대행해 주고 사업자등록증 발급도 도와준다. 법인 설립과 이전 시 발생하는 수수료도 전액 지원된다.

입주자들은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강남과 강북의 총 9개 센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개인은 월 15만원, 법인은 월 20만원이며 장기 계약이나 비용 선납 시 추가로 무료 이용기간을 제공한다.

비즈온 센터 내에는 복합기 같은 각종 사무기기와 소호 사무실, 코워킹 사무실, 미팅용 회의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카페테리아도 들어서 있다. 비즈온 관계자는 “소규모 사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업무효율은 높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즈온의 택스오피스 서비스관련 비즈니스 센터 이용 시간은 마포, 논현, 홍대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마포구청, 신도림, 가산, 성수, 영등포점은 365일 24시간 언제나 이용가능하다. 지난 22일 문을 연 성수센터에서는 오픈 행사로 계약시 코워크 자유석 프리패스 체험권을 월 10만원에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지정 1인 창조기업지원 비즈니스 센터인 비즈온은 1인 창조기업 사업자를 위한 연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인 창조기업으로 등록된 사업자가 비즈온에 입주하면 입주비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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