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호주 워킹홀리데이·유학 전문기관 호주슈퍼맨이 오는 12월 한달 동안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에서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기존 유학 박람회와는 달리 저렴한 비용(1만원)으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부터 일자리 정보까지 제공, 스펙업을 할 수 있는 방법과 플랜을 제공할 계획이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성공적으로 경험한 후에는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까지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호주슈퍼맨 관계자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지원 자격 나이가 35세로 오르고 최저시급 $17.70인상되며 세금도 19%에서 10.5%로 줄어들 전망”이라며 “다양한 호재로 인해 호주워홀 지원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정한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하고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하다면 올해 마지막 세미나가 될 호주 워킹홀리데이 세미나에 참여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문의는 네이버카페 호주슈퍼맨 또는 워킹홀리데이센터 사이트에서 지역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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