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위지영 기자] NH농협은행 진도군지부가 최근 진도고등학교에서 미래 경제를 책임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금융생활 습관, 진로교육 등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23일 NH농협은행 진도군지부에 따르면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매년 희망하는 학교 측의 요청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눈높이 경제교육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용돈관리, 합리적인 소비생활, 신용관리 중요성 등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NH농협은행 장은석 지부장은 “지속적인 경제 교육으로 학생 교육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위지영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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