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시르테=AFP) 리비아 국민합의정부(GNA) 군대가 월요일 해안 도시인 시르테에 있는 마지막 IS 조직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친 GNA군은 지하디스트들이 사력을 다해 방어하던 알 기자 알 바흐리야 내 요새화된 학교 건물로부터 IS 용사들의 연결을 끊었다고 말했다.
AFP 특파원에 따르면 주로 서부의 미스라타에서 출발한 친GNA 병사들이 가가호호 진군하면서 IS의 포지션에 폭격을 가하고 있다.
의료 정보통에 따르면 친GNA 군인들 중 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당했다.
트리폴리 동쪽 450km에 위치한 시르테는 12만의 인구가 사는 도시로 IS가 2015년 6월 점거해 주민들이 피난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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