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경희 기자] 대한한돈협회 김포시지부는 지난 17일 한돈협회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기술센터 고근홍소장, 임한호 김포축산농협조합장, 손종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 협의회장 등 각계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웃사랑 나눔 행사는 통진읍 등 5개읍면에 1000kg의 한돈 돼지고기를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을 위해 기증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고근홍 소장은 “한돈협회 회원들의 훈훈한 나눔행사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과 동절기를 맞아 사회적 소외층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김포시지부는 지난 10월 13일에도 관내 경로당 등에 457kg, 11월 10일 탈북민에게 400kg의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적 공헌을 하고 있다.
조경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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