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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재심 무죄, '그알' 덕분 재조명?...14년 누명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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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재심 무죄, '그알' 덕분 재조명?...14년 누명 벗었다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6.11.17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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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사진출처=KBS캡처>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재심 청구인에게 '무죄가' 선고됐다는 소식이 화제로 떠올랐다.

해당 사건은 2000년 8월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가 살해된 사건으로, 당시 15세였던 최모씨가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특히 '그것이 알고 싶다' 898회, 994회 방송분에서 해당 사건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방송에서 최 씨는 경찰의 강압수사로 어쩔 수 없이 범행을 진술했다고 말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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