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일 '대입 정시지원 전략 안내 입시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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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일 '대입 정시지원 전략 안내 입시설명회' 개최
  • 한민재 기자
  • 승인 2016.11.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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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용인시>

[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용인시가 관내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대학입시 때가 되면 입시 정보가 부족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서울에서 열리는 입시설명회에 찾아갈 수밖에 없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서비스다.

설명회는 오는 20일 오후 1시 수지구 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열린다.

'2017학년도 정시모집 대학입학 관련 입시설명회'는 17일 수능을 치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최신 입시정보와 정시모집 지원전략을 알려주는 특강과 1:1 입시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상담은 25명의 진학상담 전문강사가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며, 1인당 상담시간도 상반기 수시 때의 15분에서 25분으로 늘렸다. 1:1 입시컨설팅 상담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200명 선착순 현장접수한다.

특강은 ‘진로진학 선택과 정시모집 지원전략’과 ‘2018학년도 대학 입시 준비방법’이 실시된다. 1:1 입시컨설팅은 수능 가채점표 등을 지참하여 상담 받을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지난 6월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안내하는 상반기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해 학생 및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험생들이 좋은 정보도 얻고 원하는 대학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재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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