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미술𐩐디자인 대학 우수 졸업생 초대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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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미술𐩐디자인 대학 우수 졸업생 초대전 열린다
  • 한민재 기자
  • 승인 2016.11.1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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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

[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용인지역 대학생들의 예술창작 활동 장려와 미래 지역 예술가 발굴을 위한 전시회가 열린다.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장)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용인시 미술·디자인대학 우수 졸업생 초대전 ‘미래를 보다Ⅱ’(이하 ‘미래를 보다Ⅱ’전)을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미래를 보다Ⅱ’전에는 미술·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단체전으로 운영된다.

용인에 있는 강남대, 경희대, 단국대, 명지대, 용인대, 용인송담대 등 6개 학교 미술·디자인 전공 60개 팀(개인 포함)의 작품 총 60점이 전시된다.

전시회에서는 회화, 도예, 패션, 디자인 등 학교 및 전공별 각기 다른 특색과 대학생들만의 참신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고미진 씨는 "이번 전시회가 신인 예술가 발굴 및 용인의 젊은 인재들이 지역 문화예술 향상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관내 대학생들의 작품 활동과 전시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를 보다Ⅱ’전은 무료로 진행되고,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한민재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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