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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내년 ‘달빛 어린이병원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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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내년 ‘달빛 어린이병원 ’확대 운영
  • 전용호 기자
  • 승인 2016.11.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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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불편 해소 등 기대

[KNS뉴스통신=전용호 기자] 2014년부터 도입된 소아 야간ㆍ휴일 진료의료기관인 ‘달빛 어린이병원’이 내년 확대 운영돼 진료 불편 해소와 저 출산 극복을 위한 안전한 양육환경이 조성된다.

부산시는 2017년부터 기존 3개소 외 추가 지정을 통해 365일 소아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외래에서 평일 밤 12시까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지역은 3개소(부산진구 온종합병원, 동구 일신기독병원, 기장군 정관아동병원)가, 경남지역은 김해중앙병원, 양산 웅상중앙병원 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부산시는 2017년부터 당초 단일병원에서 전담하는 것을 인접한 여러 병의원이 돌아가면서 진료(연합운영)가 가능하도록 하고, 단일 병원이 일부 요일만 운영(요일제 운영)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참여기회를 넓히기로 했다.

 

전용호 기자 12345c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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