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심폐소생술 홍보강화에 나서…심(心) 사랑 서포터즈 6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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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심폐소생술 홍보강화에 나서…심(心) 사랑 서포터즈 600명 모집
  • 한민재 기자
  • 승인 2016.11.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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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모습

[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경기도가 ‘심(心)사랑 서포터즈’ 제도를 마련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홍보강화에 나선다.

심사랑 서포터즈는 심폐소생술 홍보와 교육을 지원하는 사람으로 보조강사로 활동이 가능한 ‘심사랑 서포터즈 I(Instructor)’와 심폐소생술 홍보활동을 담당하는 ‘심사랑 서포터즈 P(Provider)’로 나뉜다.

‘심사랑 서포터즈 I’는 보건교사, 산업체 안전관리요원 등이 모집대상이며 200명을 모집한다. 1회 5명씩 4시간 정도의 심화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후에는 지역이나 직장내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보조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심사랑 서포터즈 P’는 심폐소생술 관련 홍보를 맡게 될 활동가로 총 400명을 모집한다. 교육생은 심폐소생술 일반인과정 150분을 수료한 뒤 SNS를 통해 심폐소생술 소식지 전달, 심폐소생술 카페활동 등을 할 계획이다.

모집은 오는 30일까지로 모두 600명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심사랑 서포터즈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재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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