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수능이 오는 17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와 함께 역대 최대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배출 학년도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66명이 만점을 받은 2001학년도가 수능이 도입된 1994학년도 이후 가장 많은 만점자 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2002학년도에는 수능 문제가 어렵게 출제돼 만점자가 대폭 줄었다.
한편 지난해는 16명이 만점을 받았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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