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수원 명당골 코오롱 하늘채’는 1차 조합원 모집을 모두 완료하고 2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116-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하2층~최고층 15층으로 총 3347세대로 대단지 아파트이다.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되며 1단지에 1458세대, 2단지에 1889세대로 나뉜다. 단지 밖 원천리천 수변공원이 이뤄지며 문화공원(1단지), 소공원(2단지) 등 조경시설이 설계된다.
2단지 내에 유치원,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초, 중, 고교와 도서관, 학원가 등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통풍을 확보하고 4베이 구조로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드레스룸, 팬트리, 다용도 공간 등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각각의 공간마다 설치된 디지털 보안시스템으로 스마트한 생활을 할 수 있다.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지하철 1호선 세류역, 분당선 매탄권선역 등 다양한 대중교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청과 삼성전자가 인접한 대규모 개발지로 교육,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며 삼성화성 반도체공장, 화성 동탄신도시 등 주변 인접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수원버스터미널,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복합시설 및 편의시설이 1~2㎞ 내에 위치하며 권선중앙공원, 경희대 산책길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형성했다.
단지 옆 바로 망포 힐스테이트와 망포아이파크, 롯데캐슬 등 아파트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생활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수원 명당골 코오롱 하늘채’는 현재 2차 조합원을 선착순으로 동호수 우선 배정한다.
주변 시세에 비해 약 20% 저렴한 가격으로 받을 수 있으며 계약조건, 중도금무이자 및 발코니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장수미 기자 crazysea08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