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여민정이 빼빼로데이에 솔로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중국에서는 같은 11월 11일 光棍节라고 솔로데이라고 표현한다.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여민정은 평소 sns에 중국문화를 동시에 소개하며 기념일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동시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공연 과부들(연출 김춘경)에 홍보기획으로 참여하고 있다.

여민정은 자신의 SNS에 "오늘 저녁 7시 올라가는 후배들 공연에  빼빼로 데이엔 친구들과 함께 '과부들' 보러오세요~! 중국에선 光棍节(솔로데이)라고 솔로들을 위한 날이기도 해요~ 1이 4개나 들어 있으니 솔로를 대표하는 날이죠~ 오늘은 제목도 절묘한 공연 <과부들> 과 함께 하세요~ 11.11 저녁 7시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또한 #대학로 #혜화 #뮤지컬 #과부들 전석3천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빼빼로데이 #光棍节 #문화생활 #musical #홍보 #솔로 #表演 #音乐剧라고 sns글을 올리며 적극 홍보하면서 끈끈한 선후배의 정을 과시했다.

한편 여민정은 고려대 한류산업 최고위과정 장학생에 선발되독자브랜드 손비야중국어를 개발 연구하고 있으며며, 배우 정경호와 함께 단편영화에 캐스팅돼 준비중에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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