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핫도그전문점 ‘비엔나핫도그’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38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소자본 분식 창업으로 주목을 받은 비엔나핫도그는 길거리 음식이었던 핫도그를 시대에 흐름에 맞게 새롭게 변형시킨 프리미엄 핫도그 프랜차이즈로, 고급 재료를 사용하고 위생적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기존 핫도그전문점과는 차별화된다.
먹는 것에서만큼은 ‘웰빙’을 포기할 수 없는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주재료인 빵 반죽에는 우리 밀이 첨가된 33가지 재료와 90분간의 발효 반죽, 여기에 독창적인 국내산 돈육 소시지, 100% 자연 치즈가 더해져 프리미엄 콘도그인 비엔나핫도그를 맛볼 수 있다.
조허정 회장은 “최근 부산, 경남지역의 지점개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아 박람회 참가를 결정했다”며 “이번 박람회에 창업전문가들을 배치해 상담 및 시식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예비 창업자들이 박람회를 통헤 비엔나핫도그에 대한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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