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오는 11일부터 12월 18일까지 거창박물관에서 ‘전통 투구·갑옷 체험전’을 개최한다.
이번 체험전은 호암 최항복(崔恒福, 한국전통갑주연구소 소장) 선생이 전통 방식으로 만든 투구와 갑옷을 전시할 예정이며, 갑옷 5점과 한지 투구 7점 등 1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최항복 선생(73세)은 부산 출생으로 2010년 9월 청와대 사랑채 작품전시와 2010년 11월 G20 정상회담기념 전통공예 문화대전 대회장상 수상 등 많은 국내외 전시와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