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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앤롤대디' 임재범 신곡 "날이 갈수록"...한 서린 울음 토해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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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앤롤대디' 임재범 신곡 "날이 갈수록"...한 서린 울음 토해내 듯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1.09.19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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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imbc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핫한 남자 임재범이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날이 갈수록’의 음원 발표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날이 갈수록'은 요절 가수 ‘하얀 나비’의 주인공 김정호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노래로 임재범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노래를 부른다기 보다는 울먹인다는 표현이 더 맞을 만큼 목소리에 울음이 가득 담겨있는 느낌이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중년의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허무한 감성을 제대로 들려줄 ‘날이 갈수록’ 은 19일 발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임재범은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 촬영차 지난 7일 미국으로 출국, 현재 미국 서부 지역을 돌고 있다.

김선영 기자 green87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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