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창녕군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경새재 일대로 행복충천 가족나들이를 갔다고 오늘(7일) 밝혔다.
이번 행복충전 가족나들이는 가족정서 지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면서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과 가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나들이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평소 가보고 싶어 하던 문경새재 일대로 문경새재 과거길 걷기, 사과 따기 체험, 레일바이크 타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토요일을 이용한 가족 화합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들이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
한편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가족 관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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