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혼수백화점 진주상단(대표 조용문)이 2017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위한 ‘혼수 콜라보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혼수 기획전은 고객선호도가 가장 높은 제품인 ‘신부맞춤한복’과 ‘신랑맞춤정장’ 패키지 상품이다. 계약고객에게는 예식에 필요한 신랑한복과 쾌자를 무료로 대여하며, 신부에게는 패션쇼에 출품했던 한복드레스를 무료 대여한다.
진주상단 관계자는 “‘혼수 콜라보 기획전’은 단일품목매장이 아니라 토탈 혼수백화점의 메리트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진주상단에는 20여명의 전문디자이너, 상담 카운셀러, 가봉제작 전문인력 상근으로 고객의 성향과 아름다움을 최대한 부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약 500평 강남 최대 규모의 혼수백화점 진주상단은 34년 전통의 ‘진주상단한복’, 새롭게 뜨고 있는 남자맞춤정장 브랜드 ‘리마조테일러’, 침구전문브랜드 ‘진주상단침구’와 ‘알레르망 청담점’이 입점돼 있다. 혼수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는 원스톱 공간으로, 시간과 예산을 절약하고 싶은 예비부부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진주상단은 이번 기획전 외에도 ▲맞춤한복 특별 기획전 ▲신랑예복 맞춤 패키지 ▲대여한복 패키지 ▲예단 삼총사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상단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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