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22:30 (금)
CJ 이재현 회장 며느리 '이래나', 과거 화려했던 이력 '화제'
상태바
CJ 이재현 회장 며느리 '이래나', 과거 화려했던 이력 '화제'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6.11.05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쳐)

[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지난 4일(미국 현지시각) 오전 3시 미국 뉴헤븐 자택에서 이래나씨(22)가 숨을 거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래나씨의 인생을 요약하는 단어는 예일대 합격, 아버지 이용규, 펜싱 선수 등이다.

2013년 12월 17일 이래나씨는 예일대에 합격했다. 아버지는 1988년 서울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Hand in hand)'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의 이용규씨, 어머니 주세량씨는 이화여대 음대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다.

방송인 ‘클라라’의 사촌동생으로 유명한 이래나씨는 펜싱 선수라는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다.

이래나씨는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영호 감독의 첫 제자다. 과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영호 감독은 "4년전 처음 로러스펜싱클럽 감독이 되고, 처음 맡은 제자가 세계 최고 명문대인 예일대에 진학하다니 정말 대견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래나씨는 지난 4월 이재현 회장의 아들 이선호씨(26)와 2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치렀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지난 8월 미국 유학을 떠나 미국 뉴헤븐에 거주해왔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