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이고 성공적인 농촌정착 유도와 농촌 활력 증진에 기대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6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인 기초농업 기술교육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광군의 문화와 역사, 귀농귀촌 성공정착사례, 기능성 틈새작물별 재배기술, 부가가치 창출과 마케팅 전략 등 성공적인 귀농 창업을 위한 신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초농업 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한다.
교육신청 접수는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영광군 신규 귀농·귀촌인과 다른 교육 미 이수자를 우선으로 주민등록증, 농지원부(귀농인의 경우), 증명사진 1매를 지참하여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신규 귀농·귀촌인들에게 기초 농업기술교육은 물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농촌의 활력증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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