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오늘(2일)도 타결 가능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무산 위기에 놓였던 인천 검단 스마트시티 사업이 돌파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협상에 급진이 있었고 금명 간 최종 타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최고 결정권자의 승인만이 남았다”며 “빠르면 오늘(2일), 늦어도 이번 주 중으로는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루 전만해도 사업 무산에 대한 우려가 높았었다. 하지만 사업 무산 따른 후폭풍과 비판 여론이 양측 모두 부담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협상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공식적으로는 양측 모두 “협상 중”이라며 언급을 피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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