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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 2주기, 그리운 마왕…네티즌들 “살아 있어야 할 사람” “그냥 가을되니 자연스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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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 2주기, 그리운 마왕…네티즌들 “살아 있어야 할 사람” “그냥 가을되니 자연스레 보고싶다“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6.10.27 2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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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사진제공= KCA 엔터테인먼트>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故신해철 2주기 추모식이 오늘(27일) 오후 고인의 유골이 안치된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열렸다.

이번 추모식은 신해철 팬들이 주관한 2주기 추모식 'Here I stand for you'로 진행됐다. 이날 유가족과 팬들, 동료들이 참석해 고인을 향한 짙은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들은 또한 기제사 예식을 마친 후 인근 평화동산으로 자리를 옮겨 고인의 대표곡인 ‘민물장어의 꿈’을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nazi**** 살아 있어야 할 사람" “je80**** 잊지 않겠습니다” " khji**** 열정적인 팬은 아니었어도 신해철씨 노래를 들으며 컸던 세대로서 생각이 나고 보고 싶기도 하네요. 그곳에서 잘 지내시나요? 부디 영면하시길 명복을 빌어봅니다." "sy98**** 마왕께서는 소중함 그 이상의 존재이셨습니다." "elis**** 너무 안타깝고 억울하네요. 이런 날 더욱 그리워집니다." "thdw**** 마왕의 바른 소리가 그립습니다." "ado0**** 존재만으로도 힘이 돼준 마왕인데" 등의 반응으로 고인을 그리워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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