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워싱턴=AFP) 26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IS 격퇴 작전에서 미국과 터키의 긴밀한 협력을 촉구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ISIL과 시리아의 미국에 대한 위협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려면 미국과 터키의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오바마 대통령은 "이라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ISIL 대응 연합에 터키가 적절한 형태로 참여해 줄 것에 대해 더 많은 대화를 나눌 것을 요구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라크 지역 통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자는데 동의했다고 백악관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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