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
[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장헌서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은 오늘(27일) 신안군청을 방문하여 고길호 군수와 환담 후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헌서 청장은 이날 환담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집지연은 소집대상자 뿐만 아니라 가족과 나아가 지역사회 등에 많은 부담으로 나타날 수 있어, 지역사회와 국가의 공동 노력이 절실함을 강조하였으며,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갖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통한 적극적인 복무관리를 협조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사회복무요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를 지키는 지킴이로서 현재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헌서 광주전남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무기관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정부 3.0에 부합하는 소통과 협업을 통한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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