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아메리카노 셀렉트샵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셀렉토커피(대표 황규연)가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셀렉토커피 서울 구로 본사에서 창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창업 설명회에서는 올해 1월 리뉴얼을 단행한 셀렉토커피의 경쟁력 소개를 시작으로 지하철역, 이면도로 등 특수상권 점포의 성공전략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며, 사업설명회 후반부에는 창업 초기 매출 안정화를 위한 3가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셀렉토커피는 이번 사업설명회 한정 혜택으로 800만원 상당의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200만원 상당의 오픈 이벤트 지원, 1개월 원두 지원, 임대료 50% 지원 등 3가지 혜택을 제공하며 창업자는 이중 하나를 선택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1월 창업 계약자 중 선착순 한정하여 100만원 상당의 온라인 마케팅 비용도 지원한다.
셀렉토커피는 단순한 창업 혜택뿐만 아니라 창업 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 2주 동안 본사와 현장에서 교육을 실시하며, 오픈 후 가맹점주가 원할 시 재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슈퍼바이저를 통한 운영 교육 및 세부적인 메뉴 교육이 정기적으로 월 1~2회 매장에서 이뤄진다. 가맹점주를 위한 온라인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어 신메뉴를 포함한 모든 메뉴는 문서화 된 레시피와 동영상 교육자료를 통해 터득할 수 있으며, A/S 게시판을 통한 실시간 문의도 가능하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가 겪고 있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창업 전후로 다양한 지원과 슈퍼바이징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 및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올해 1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신규 매장을 시작으로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음료의 가격을 인하 하고 사이즈는 확대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켜 40% 매출 신장이라는 결과를 이룬 바 있다.
장수미 기자 crazysea08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