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제 18대 신종근 소장이 19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신종근 소장은 1962년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강릉고등학교와 부산수산대학교(현, 부경대학교)를 거처 일본 가고시마대학에서 수산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2월 국립수산진흥원 어구어법연구실을 시작으로, 국립수산과학원 수산공학과장, 연구기획과장, 운영지원과장을 역임했다.
신종근 소장은 합리적인 사고와 진취적이며 친화력 있는 성품의 소유자로, 우리나라 수산공학분야의 어구어법 권위자이며 한국어업기술학회 총무이사 및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취임식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동해수산연구소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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