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PC방 창업 헌터PC방이 가을 시즌을 맞이해 활기찬 색감을 갖춘 신규 인테리어 ‘브릭팩토리’를 출시했다.
신규 인테리어는 젊은 층을 겨냥한 상품으로, 블루톤의 젊고 활기찬 색감과 컨테이너 소재의 벽면을 활용해 기존 인테리어보다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기존 인테리어인 ‘알레그리아’와 ‘벨링톤’ 외에도 새로운 종류의 인테리어가 늘어나면서 예비 창업자들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
업체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이용자들의 편의를 더하고, 시각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신규 인테리어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헌터PC방은 PC방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PC방 전문 프랜차이즈다. PC방 창업 전문 컨설턴트가 초기 상담부터 개점까지 직접 참여해 점포 개발, 상권 분석, 인허가사항 체크, 인테리어 디자인 등 모든 창업 절차를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특히 창업 초기 시 소비자 유치를 위해 현수막, 전단지 등 매장 홍보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여기에 ‘헌터‘s 매콤떡볶이’, ‘시빌라핫도그’ 등의 메뉴를 판매할 수 있는 휴게 음식점 등의 부대시설을 무상 시공함으로써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PC방 창업 헌터PC방 관계자는 “소비자가 PC를 사용하고, 창업주들이 매장을 운영하는데 최적화된 동선과 마감재, 아이템을 활용해 인테리어를 설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PC방 인테리어 트렌드를 주도하는 업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