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과 쉼이 함께하는 웰니스의 향연’ 주제
[KNS뉴스통신=강남용 기자] ‘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내일(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정자치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예산군과 (특)한국온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숨과 쉼이 함께하는 웰니스의 향연’을 주제로 물과 숲이 하나 되는 건강한 축제로 진행된다.
내일 오후 6시부터 펼쳐지는 개막식에서는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쇼 등이 예정됐다.
아울러, 지난 21일부터 시작한 2016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함께 축제 분위기를 고조 시킨다.
한편, 이번 축제와 관련해 예산군 관계자는 “2014년도 이어 올해에도 우리 군에서 온천대축제가 열려 덕산온천을 전국적으로 널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남녀노소 누구나가 참여해 힐링할 수 있는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많은 동참과 관람을 호소했다.
강남용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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