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문정석 기자] 한국치유요가협회 최고위 요가지도자과정인 요가테라피스트과정 중 홍채분석을 통한 건강상태체크를 무료로 진행한다.
9월 개강한 요가테라피스트는 특징별 생활치유요가 전문가과정으로 요가철학 및 아유르베다 이론을 바탕으로 아사나와 호흡, 식이 및 아토피 그리고 심리치유까지 인체의 균형과 정신수련을 다루는 요가강사의 통합과정이다.
요가지도자 통합과정 중 홍채는 건강상태, 유전적 요긴 및 성격까지 엿볼수 있는 건강의 창으로, 뇌와 신경계를 통해 모든 장기와 조직에 연결돼 있어 전신건강의 상태표시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만성질환을 다루는 전문가들이 홍채분석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환자에게 나타나는 조직의 변화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성질병을 가진 환자의 조직은 다른 어떤 형태의 분석방법보다 눈의 홍채를 통해서 보다 잘 관찰될 수 있으며, 단순하고 고통이 없으며 경제적인 방법으로 신체를 살펴볼 수 있는 분석기법으로 질병예방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 신체의 균형을 맞춰 질병에 대한 자연치유력을 키우는 인도의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를 교과에 포함시켜 아유르베다의 철학과 건강을 이루는 일곱가지 요소, 체질진단법, 식이법까지 배움으로써 체계화되고 확장된 최고위 요가지도자 양성이 가능해진다.
요가테라피스트 자격증은 IAYT(국제요가테라피스트협회) 회원국인 한국치유요가협회가 교육 및 자격증을 발급한다. 이 요가강사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기존 요가관련 민간자격증의 주무부처가 문화체육관광부인데 반해 보건복지부가 주무부처다.
문정석 기자 bizmong@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