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없는 소자본창업 아이템 ‘쿡플’, 트렌드보다 빠른 신메뉴로 고객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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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없는 소자본창업 아이템 ‘쿡플’, 트렌드보다 빠른 신메뉴로 고객만족
  • 김상배 기자
  • 승인 2016.10.24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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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분야 중 하나가 창업시장이다. 특히 소자본 창업시장에서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고객들에게 평가를 받더라도 새롭게 떠오르는 트렌드에 밀리게 되면 외면 받기 십상이다.

소자본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트렌드가 바뀌면서 창업자는 끝물을 타는 건 아닌지 고민을 하게 되어 선택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불황을 이겨내는 창업 아이템은 트렌드를 먼저 분석하고 트렌드보다 빠른 신 메뉴를 개발해 고객만족에 집중한다. 하지만 개인 매장을 생각하는 창업자의 경우, 혼자 힘으로 트렌드를 분석하고 신 메뉴를 개발해 고객 평가를 받고, 론칭하기까지 수많은 난관에 부딪힐 수 밖에 없다.

이에 소자본 유망 창업아이템의 프랜차이즈 ‘쿡플’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3월~5월에는 보쌈, 감자튀김과 마늘간장치킨, 6월~8월에는 맥주와 환상궁합으로 불리는 불닭볶음과 골뱅이소면, 9월~11월에는 독일훈제족발인 슈바이네학센과 볼케이노불닭의 조합 등으로 분기마다 새로운 메뉴를 론칭해 트렌드보다 빠른 메뉴구성으로 젊은 층의 여성과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쿡플은 서울 구로구 본사 교육장과 요리연구실에서 시장분석팀(트렌드 분석)에서 분석한 예상 트렌드에 맞춰 세계요리를 기반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신 메뉴 연구에 집중하면서, 창업상담을 받은 예비창업자가 가장 큰 점수를 부여하는 부분이다.

전국적 인기에 힘입어 대구, 통영, 경주, 안산, 목포, 광주, 거제도 등 전국에 20여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12평형기준 3000만원대 소규모 매장에서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최근 불경기로 인한 업종변경에 대한 상담이 증가하고 있으며 천안 성정동, 부산 부평동, 일산 장항동, 성남 태평동, 인천 용현동, 안양 범계동, 용인 수지구 성복동, 부천 서교동 등에서 가맹 예치금 제도를 통해 상권분석 및 점포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쿡플의 지사 및 가맹점 문의는 포털에서 ‘쿡플’을 검색해 본사의 전문 창업 컨설턴트와 예약창업 상담을 통해 세부적인 절차, 비용, 프로모션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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