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승환 기자] 신선한 가을바람을 타고 울산시민 및 남구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흥을 돋우는 거리음악회가 선암호수공원에서 지역가수 출연진과 함께 열려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경력 15년을 자랑하는 양문현 총감독과 스텝들의 각종 공연 아이템으로 매주 3회의 공연을 원칙으로 각 지역을 순회하며 다양한 장르로 거리 공연문화를 선도하며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양문현 총감독이 이끄는 거리음악회는 공연문화의 전도사로써 문화소회계층 그리고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그리고 발굴에 있어 그동안 많은 역할을 담당했으며 앞으로 더욱더 울산시민들과 한 마음이 되어 문화향기가 가득한 거리음악공연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승환 기자 press3588@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