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뉴스통신=황인성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및 시청률 20% 돌파기념 팬사인회가 개최됐다.
서울 경복궁 흥례문에서는 19일 오후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들을 중심으로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앞서 지난 8월 박보검은 한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가 시청률 20%를 달성하면 광화문에서 팬사인회를 가지기로 제안했다. 해당 드라마는 7회 방송에서 20%의 전국 기준 시청률을 돌파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참석, 5천여 명의 팬들이 모인 팬사인회 소식에 네티즌들은 "sg14**** 주말에 햇으면 난장판됨", "bubb**** 평일인데 5천명 넘게 오다니 진짜 구름떼네", "nll0**** 팬싸인회 현장 생중계도 8천여명이 보고 있었다는", "yiin**** 어제 오후까지 촬영하고 피곤도 안 풀렸을텐데 조선 청춘들 힘내세요", "rlaa**** 박보검 천하구나"라며 경탄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8일 종영했으며, 오는 24일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후속작으로 방영을 시작한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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