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서울 강북구 번동 오패산 터널 부근에서 19일 오후 6시 30분께 총격전이 발생해 시민들을 불안케 만들고 있다.
이날 발생한 총기사고의 용의자는 40대에서 50대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경찰 1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해당 경찰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용의자는 전자 발찌를 끊고 도주하던 상황에서 사제 총기로 피해 경찰에게 10번의 총격을 시도했다.
이러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불안감과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hjm9**** 이제 한국도 총기 안전국가가 아니네 무섭다", "dnjf**** 우리나라네 미국인줄", "dlwl**** 말세다 하다하다 총질까지", "terl**** 우리나란 총기 합법 절대 안됨", "eiei**** 별 미친인간 다 보네 경찰분 무사하시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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