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할부, 누구나 된다?...손해 없는 할부 수원중고차 우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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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액할부, 누구나 된다?...손해 없는 할부 수원중고차 우먼카
  • 김상배 기자
  • 승인 2016.10.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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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중고차 구매예정 고객이라면 할부 구매에 대해서도 고려할 것이다.

중고차 전액 할부란 차량대금, 이전비용, 보험료, 부대비용, 수수료 등을 캐피탈에서 대신 지불하고 고객은 할부형태로 지급하는 형태를 말한다. 즉, 당장 돈이 없더라도 중고차 구매를 위해서 신용대출의 형태로 차를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유의할 점은 중고차 전액 할부는 ‘신용조회’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수원중고차 매매단지(권선구 평동 중앙매매단지)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로 유명한 우먼카에서는 본인 신용을 지키면서 전액할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먼저 본인 신용도에 따른 중고차 전액할부 이율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고차 전액할부는 신용대출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할부가능이라는 말을 듣고 신용조회를 지속적으로 할 경우 신용등급 하락의 위험이 있다. 이때 좋은 방법이 ‘가조회시스템’이다.

신용도가 좋지 않아 할부가 걱정되는 무직자나, 외국인근로자, 계약직 등은 중고차 매매단지에 방문해 본인의 신용도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직장, 4대 보험 가입유무 등을 확인하고 가능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서류와 상담으로 대략적 가능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바로 가조회 시스템이다. 이렇게 하면 신용도 하락 없이 중고차 할부를 진행 할 수 있다.

믿을 만한 중고차 우먼카 손진경 CEO는 할부 구매 시 신용등급에 따른 저렴한 금리를 찾아 주기 위해 국내 유명 캐피탈 업체와 직접제휴를 통해 고객의 금리를 최대한 낮춰 진행하는 방식으로 고객 1대 1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우먼카는 중앙매매단지 내 허위매물 없는 우수업체로 2009년부터 연속 선정됐다. 또 SBS생활경제, KBS소비자고발, 더벙커 등 TV방송 출연으로 믿을만하고 허위매물이 없는 중고차 매매단지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손진경 CEO는 수원 최초의 여성딜러다. 최근에는 모바일 홈페이지, SNS를 통한 지속적인 고객 유입으로 수원 뿐 아니라 서울, 화성, 분당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상담 요청이 들어온다. 손 대표는 “공식 상사, 딜러와 거래해야 허위매물과 사고차량, 불법 전액할부에 속지 않을 수 있다”며 “정확한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고객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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