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배우 지일주가 제 17회 선덕합창단 정기 연주회에 참석한다.
오는 20일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에서는 제17회 선덕합창단 정기 연주회 ‘하모니(Harmony)’가 개최된다.
이날 정기 연주회에는 이강민이 지휘하고 피아노 신현정이 참석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연주를 꾸민다. 또 가수 존박과 곽진언이 특별출연하며,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도 참석한다.
선덕원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로 지난 1988년 선덕원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과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선덕합창단을 창단했다.
선덕합창단은 그동안 정기연주회 외, 각종 병원과 양로원 위문 공연 등을 통해 사랑과 희망의 노래를 전파해왔다.
한편 선덕합창단 정기 연주회는 20일 목요일 오후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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