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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2011년 고용전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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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2011년 고용전망 발표
  • 김덕녕 기자
  • 승인 2011.09.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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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OECD는 15일 프랑스시간 10:00(한국시간 17:00)에 ‘OECD 고용전망 2011’을 발표했다.

동 보고서는 많은 OECD 국가들에서 고용창출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한국의 노동시장은 경제위기 충격을 매우 빠르게 회복(bounced back quickly)해 위기 이전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실업자 소득보조는 OECD에 비해 충분하지 않은 수준으로 평가됐다.

위기극복 과정에서 OECD 회원국의 실업급여·사회부조 등 소득보조 제도는 생활수준 저하의 완충역할을 했으나, 한국의 소득안전망은 상대적으로 짧은 실업급여 수급기간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OECD는 한국과 같이 제한된 소득안전망을 가진 국가에 대해 극심한 경기침체에 대비하여 사회안전망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위기시 한국의 고용손실은 저숙련(low-skilled) 인력 및 청년층에 집중됐다.

또한 위기 이전에도 청년 및 저학력 청년의 고용률은 감소하고 있었으며 이는 OECD 평균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이에 대해 동 보고서는 회원국 정부가 취약청년의 노동시장 진출지원 정책을 추진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이런 관점에서 한국정부가 최근 실시한 노동시장 취약계층 지원정책인 ‘취업성공패키지’를 매우 고무적으로(encouraging) 평가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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