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덕종 기자] 부천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시청 어울마당에서 박웅현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박웅현 작가는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생활의 중심 △사람을 향합니다 등 명카피와 캠페인을 탄생시킨 광고홍보 전문가다. 저서로는 △책은 도끼다 △여덟단어 등이 있다.
이번 강의할 주제는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박웅현의 삶을 바꾼 인생의 문장들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연은 선착순 40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 강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15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시는 한 도시 한 책읽기 사업으로 △도서관과 학교에서 릴레이 독서운동 △찾아가는 독서토론회 △독서퀴즈 등 다양한 형태의 독서진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해마다 부천의 책을 선정하고 작가와의 만남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최덕종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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