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용호 기자] 부산 영도구(구청장 어윤태)는 ‘함께 만드는 행복네트워크-러브체인 영도’가 지난 7일 ‘2016 부산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부산시 본청과 구·군 및 공사·공단 등 2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차 서면심사와 2차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최종 5개 기관이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러브체인 영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관내 각급 복지기관, 기업, 의료기관 등이 서로 MOU 체결을 통해 촘촘한 복지망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사례로 주민참여 및 민주적 소통에 의한 민·관, 민·민 협력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용호 기자 12345c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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