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개혁에 모든 행정역량 집중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일 영상회의실에서 규제개혁 경쟁력을 강화하고 군민의 규제개혁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규제개혁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주요평가 지표인 법령 위임조례와 규제개선사례 50선에 대한 조례 제·개정 추진계획 보고와 함께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군민이 체감하는 행태개선과 적극행정으로 규제완화와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주무담당들이 책임감을 갖고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김명원 부군수는 "법령상 근거 없는 내부지침 강화 등으로 인해 군민들에게 부담을 주는 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하여, 업무추진 시 규제환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나 기업투자를 촉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자치법규 규제완화를 통한 기업애로 해소와 기업유치를 적극 추진하여 군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개혁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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