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종합서비스 스마트하우스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수익모델 무료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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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종합서비스 스마트하우스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수익모델 무료 설명회’ 개최
  • 문정석 기자
  • 승인 2016.10.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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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문정석 기자] 부동산 종합서비스 스마트하우스가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수익모델 무료 설명회’를 10월 전국투어 일정으로 개최한다.

무료 설명회에서는 주택임대관리업 창업방법과 매월 고정수입을 올릴 수 있는 수익모델을 공개하고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기존의 부동산사업자가 주택임대관리업을 겸업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빌딩경영관리사 ▲시설관리업체 ▲청소업체 등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주택임대관리업은 국토부가 주택 임대시장의 선진화 방안으로 2014년 2월 정식 도입한 업종으로 주택임대관리업자는 집주인을 대신해 건물의 시설 및 기능을 유지·관리하고 임차인 모집, 월세수납, 연체관리, 행정관리 등의 업무를 대행한다. 그 대가로 집주인은 매월 약정된 관리수수료를 주택임대관리업자에게 주어야 한다.

주택임대관리업은 이미 일본에서는 활성화된 사업의 하나로 대동건탁, 레오팔레스21 같은 상위 10개 주택임대관리업체들이 300만호 이상의 주택을 임대관리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일본처럼 주택임대관리회사들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이들이 관리하는 주택 수도 많아지는 추세다. 특히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기존의 개인 및 중소 부동산사업자들이 주택임대관리업을 창업해 성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부동산 종합서비스 스마트하우스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스마트하우스를 통해 주택임대관리업을 창업한 개인·중소사업자는 360호점에 달하며 이들이 관리하는 주택 수는 5만6500 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하우스 회원점 별로 보면 한 회원점이 적게는 수십 호, 많게는 수천에서 1만 세대 이상 임대관리하며 매월 안정적 고정수입을 확보하고 있다. 스마트하우스 관계자는 “당장 내년부터는 대기업도 주택임대관리업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면서 “하루 빨리 주택임대관리사업을 시작해 미리 시장을 선점해놓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하우스는 10월 전국투어 일정으로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수익모델 무료설명회’를 개최해 고정수입 확보를 위한 주택임대관리 창업방법과 사업방법을 상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서울의 경우 10일 오후 7시 선릉역 스마트하우스 본사에서 개최되며, 대구는 14일 오후 7시 반월당역 포럼스터디, 부산은 15일 오전 11시 서면역 텐스, 울산은 18일 오후5시 울산세무서 옆 삼산교육센터에서 개최된다.

무료 설명회 참가신청은 주택임대관리 스마트하우스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문정석 기자 bizmo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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