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부리는 멋과 있는 사람이 부리는 멋은 스타일은 비슷하지만 묘미가 다르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것은 지옥의 불덩이에서 소화기를 고르는 것과 동일한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를 타의로부터 분명하게 각인시키는 것이야말로 중요한 발상의 덕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타일과 뽀다구를 구분하지 못하면 자칫 거대한 웃음거리가 될 수도 있음을 주지해야만 한다.(by다모토리·Sep1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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