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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무료환승 교통편익 1,190억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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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무료환승 교통편익 1,190억 원대
  • 이상재 기자
  • 승인 2011.09.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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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상재 기자]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도입된 이후 4년간 광주 지역 대중교통 무료환승에 따른 시민 교통편익이 1,190억원대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준공영제 시행 후인 지난 2007년부터 전체 교통카드 이용건수 5억1,163만 건 중 환승건수는 1억3,109만 건으로 25.6%에 이르며,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1,190억원의 교통편익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시는 2006년 12월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시와 동시에 시내버스-지하철-마을버스를 연계한 통합환승체계를 구축했으며, 교통수단간 무료환승 시간을 시내버스 승차 기준으로 1시간이내 무제한 환승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건수가 연평균 2.1%(356만건) 씩 증가했으며, 대중교통간 환승률에 있어서도 준공영제 시행 이전 17.4%(2,040만 건)에서 24.6%(3,215만 건)까지 상승하는 등 대중교통 활성화 뿐만 아니라 이용 시민의 교통비 경감과 교통 편익 증대 효과를 가져 온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간 무료환승제는 최단거리를 빠른 시간에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체계이며, 현재 계획 중인 버스 도착 안내시스템 구축, 버스 승강장에 QR코드 설치 등의 사업이 마무리 되면 무료 환승객은 더 늘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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