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덕종 기자] 김포시 구래동 분회는 지난 30일 마산동 솔터 2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노인의날 체육대회에 참가할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제20회 노인의 날 행사 체육대회는 6일 날 열린다. 이에 구래동 분회에서는 4종목에 걸쳐 혼성으로 구성된 40여명의 어르신들이 선수단으로 출전하기 위해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특히 구래동 분회가 올해 처음 개소한 해다라며. 김포2동에서 분리되어 독자적으로 노인의 날 행사를 치루는 첫 해인만큼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이에 선수단들은 앞으로 몇 차례 한자리에 모여 체육대회 연습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승리를 목표로 한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래동에는 최근 호수마을 5단지 경로당의 설치신고가 완료됨에 따라 총 12개의 경로당에 5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최덕종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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