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덕종 기자] 부천시 소사본·괴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가톨릭대학교에서 관할 5개동과 복지협의체 합동워크숍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워크숍 취지는 행정복지센터 권역 5개동이 합동으로 사업 발굴과 자원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합동워크숍에는 부천시 정미연 팀장과 이명위 부천종합사회복지관장이 각각 강의에 나섰다.
정미연 팀장은 강의에서 동 복지허브화를 위한 맞춤형복지팀 역할 및 기능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이명위 부천종합사회복지관장도 복지협의체와 복지관과의 발전적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이에 워크숍을 주관한 김세일 괴안동장은 "이번 합동워크숍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진행 중인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에 참석한 5개동 복지협의체 위원님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최덕종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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