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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찾아가는’ 워킹홀리데이 추가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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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찾아가는’ 워킹홀리데이 추가 설명회 개최
  • 박준표 기자
  • 승인 2011.09.14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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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외교통상부는 ‘글로벌 청년리더 10만명 양성’의 주요 실천방안으로 워킹홀리데이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9월중에 전국 7곳의 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임을 14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15일 이화여대(학생문화관 소극장)를 시작으로, 20일 숭실대(한경직 기념관), 21일 호서대, 27일 전남대, 28일 조선대, 29일 경남대, 30일 부경대 순으로 진행된다.

외교통상부는 올해 이미 5회 설명회 개최에 이어, 이번에 7개 대학에서 추가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워킹홀리데이 인지도 제고와 우리 청년들의 적극적인 워킹홀리데이 참여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이화여대 설명회에 백주현 재외동포영사국장이 직접 찾아가 홍보할 계획이다.

이 설명회에서 외교통상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whic.kr)는 해당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는 물론 워킹홀리데이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비자정보, 현지 생활정보, 일자리정보, 안전정보 등 필수 정보들을 상세히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외교통상부는 해당 학생,청년들의 해외진출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돕고자 하는 전국 모든 지역 대학 및 단체들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형성해 워킹홀리데이 설명회를 요청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수시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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