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지난 24일 안전체험관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들의 안전습관 형성 및 안전 실천 생활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 관내 4~6학년 초등학생과 안전강사 등 총 37명이 참여해 천안시에 위치한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도시철도사고, 고층화재체험관 등 사회적 재난과 지진, 산불, 태풍 등 자연적 재난을 체험하며 상황에 따른 대처방법과 행동 요령을 배웠다. 또 동승한 안전강사 2명이 과천시에서 천안시까지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생활 속 교통안전 및 여행안전에 대해 설명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수칙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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