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윤초, '제 1회 대부도 해솔길 걷기'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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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윤초, '제 1회 대부도 해솔길 걷기' 행사 참여
  • 서혜정 기자
  • 승인 2016.09.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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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안산 맞춤정장 프리미엄 예복숍 루쏘소의 오너로 활동 중인 시인 윤초가 제1회 대부도 해솔길 걷기 행사에 참여했다.

‘안산시 승격 30주년 및 제43회 관광의 날’을 기념해 지난 24일 열린 행사에는 약 500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해솔길 4코스 중 약 5.1km를 보행하는 동안 ▲대부 포도, 수경 인삼, 유정란 등 먹거리 시식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손편지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느린 우체통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서 시인 윤초는 저자 친필 사인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매장에 예복 손님이 몰리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도 펜션 화이트캐슬의 대표이자 행사 총괄 조직 위원장인 송민석 씨와의 오랜 인연으로 이번 행사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대부도 해솔길 걷기 행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 보탬이 되고자 참석했다"며 "수도권 관광을 선도하며 비상하는 안산시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산 중앙역에 위치한 프리미엄 예복숍 루쏘소 안산점은 윤초를 필두로 베테랑 전문 디자이너들이 함께하는 맞춤정장 브랜드다. 윤초는 5성급 호텔 못지않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매장을 위해 오너로서 모든 부분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에서도 찾을 정도로 높은 품질의 맞춤정장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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