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시장 안전축제 위해 일일이 현장점검 나서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26일 오후 3시께 시청 문화강좌실에서‘10월 축제 종합상황 보고회’를 갖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총력전을 벌일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의 10월 축제에 대해 관광진흥과의 축제 종합추진 상황보고로 진행됐다.
이어 시청 25명의 부서장들과 5곳의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가 최종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남은 기간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에 앞서 이창희 진주시장은 지난 9월부터 안전축제 운영을 위해 직접 축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고, 오는 29일에는 시 안전관리위원회와 경상남도가 합동으로 최종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이창희 진주시장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 명성에 걸맞은 축제 운영과 남은 기간 유기적인 협조로 알찬 행사 운영을 해야한다”며“관람객 맞이, 도시환경, 교통․숙박, 사고예방 등 최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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