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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샤오미, 오늘(26일) 판매·마케팅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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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샤오미, 오늘(26일) 판매·마케팅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조창용 기자
  • 승인 2016.09.26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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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품 무상 A/S 가능…팝업스토어·브랜드관 통한 특별 할인가 구매 가능
위메프 위탁사업부 이진원 본부장(왼쪽)과 샤오미 안전부 왕용 총관(오른쪽)이 협약서를 들고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제공=위메프>

[KNS뉴스통신=조창용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가 오늘(26일) 판매·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위메프 위탁사업본부 본부장 이진원 이사와 샤오미 안전부 왕용 총관, 샤오미 한국 총판인 여우미 한문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판매, 마케팅부터 공식 A/S센터 운영까지 전방위적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위메프는 업무협약과 함께 위메프 내 샤오미 브랜드관을 오픈해, 앞으로 위메프 샤오미 브랜드관에서는 샤오미 전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위메프는 샤오미 브랜드관 오픈 기념으로 본 브랜드관에서 구입한 샤오미 제품에 한해 여우미가 운영하는 샤오미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무상 수리 기간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위메프는 삼성동 본사 1층에 샤오미 팝업스토어를 설치해 오는 28일까지 60인치 TV 등 약 28종의 샤오미 신제품 체험 및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트 던지기, 응모함 응모 등 현장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위메프 위탁사업부 이진원 본부장은 “샤오미와의 업무협약으로 국내 샤오미 팬들은 위메프를 통해 샤오미 정품을 가장 빠르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기회로 샤오미 가품 논란을 잠재우고 신제품도 최초로 최저가에 제공하는 등 샤오미 팬들의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용 기자 creator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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